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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8 09:00
피지(FIJI) 사이클론 피해 소식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8,687  
남태평양 피지, 잇단 폭풍에 수백명 대피…"침수 우려"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2018-04-07 14:28 송고

이달 피지를 강타한 사이클론 '조시' 피해 상황. (라디오 뉴질랜드 갈무리) © News1

국제 휴양지로 유명한 남태평양 피지가 강력한 폭풍의 영향을 받고 있다. 주민 수백명이 대피에 나섰다고 AFP통신이 7일 보도했다.

AFP는 피지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현재 새로운 열대폭풍이 피지로 향하고 있으며 이는 이르면 다음 주 피지로 접근, 힘을 더 키울 전망이라고 전했다.

피지 기상청은 성명을 내고 "주말 동안 강풍과 폭우, 저지대 침수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주민 수백명이 이날 정오쯤 국가 북부와 서부의 대피소로 피난했다. 침수 피해는 일찍이 아침부터 발생했다.

현지 매체들은 약 490가구가 북쪽으로 대피했다고 보도했으며, 재난 관리청은 서쪽에 있는 대피소에 192명이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

피지는 이미 1주 전 사이클론 '조시'의 영향권에 들면서 심각한 홍수 피해를 겪었다. 당시 5명이 숨지면서 프랭크 바이니마라마 총리가 "피지가 공포스러운 새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기후변화를 그 원흉으로 지목했을 정도다.

국립재난관리소의 아나레 레웬니킬라는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번 폭풍이 1급 사이클론으로 세력을 불릴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http://news1.kr/articles/?3283589

https://www.youtube.com/watch?v=GHtcNT7TP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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