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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11 05:32
Lenten Calvary and Resurrection in the sex abuse crisis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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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펠 추기경의 유죄 판결과 양형선고는 호주에서 커다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특히 가톨릭 공동체에 대한 실망과 고통이 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커다란 우려 속에, 최근 저는 토요일 오후 국회의사당 밖에서 일치운동(에큐메니컬)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저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도착하자마자, 가톨릭 교회 성폭력 피해 생존자가 다음과 같이 공개적으로 말한 것을 듣고 매우 기뻤습니다.

“저는 오늘날 교회 안에서 성폭력의 희생자, 생존자, 피해자로서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하느님의 은총과 성령으로 인한 치유의 힘으로 오늘 이곳에 서 있습니다. 저는 사제를 용서했습니다. 저는 교회를 용서했습니다. 저는 스스로를 용서했고 수치심과 배신으로부터 벗어났습니다. 저는 오늘, 교회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조건 없이 교회 편에 서 있고자 합니다. 이 끔찍한 범죄로 인해 충격을 받은 교회의 지도자들과 공동체 모든 신자들을 위해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저는 그들(교회 구성원)이 주님의 사랑을 알고, 그분의 사랑 안에서 치유의 능력으로 축복해 주실 것을 주님께 간절이 청합니다. 저는 성 바오로의 말씀에 따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와 하느님 사랑 사이에 불가능이란 없다는 것을 그들이 깨닫게 되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아멘.”

저는 이 놀라운 말을 듣자마자 정말로 제 정신이 새로워짐을 느꼈습니다.
저는 생존자(그녀)에게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 그녀가 용기 있게 말하게 된 것을 축하했습니다.
제가 그녀와 이야기하고 있을 때, 이 일치운동(에큐메니컬) 회의 진행자들은 우리(두사람)에게 참석자들과 함께 짤막한 청원기도를 바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교회를 향한 치유기도를 따로 하는 것보다 함께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이에 동의했습니다.

그리하여 기도할 차례가 되었을 때, 저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하느님 아버지 겸손되이 청하오니, 저희는 그리스도교 신자, 호주 국민, 캔버라-골번 가톨릭 대주교로서 모든 성폭력 피해 생존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는 오래 전 성직자에 의한 성폭력 피해 생존 자매가 여기 제 옆에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녀와 교회에 축복을 청합니다. 저희는 호주에서 그녀를 통해 드러난 일들을 함께하면서 배우고, 골고타에서 일어난 일(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통해 오늘의 시공간 속에 숨겨진 하느님의 뜻을 보게 됩니다. 저는 지금 이 자매에게 더 많은 교회, 특히 보편(가톨릭)교회를 위해 기도할 것을 청합니다."

저는 생존자(그녀) 옆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녀는 내 어깨에 손을 얹고 다음과 같이 기도했습니다.

“저는 오늘 바오로 사도가 에페소인들에게 보낸 말씀을 통해 기도합니다. 아버지께서 당신의 풍성한 영광에 따라 성령을 통하여 여러분의 내적 인간이 당신 힘으로 굳세어지게 하시고, 당신의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당신 마음 안에 사시게 하시며, 당신이 사랑에 뿌리를 내리고 그것을 기초로 삼게 하시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당신이 모든 성도와 함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 깨닫는 능력을 지니고, 인간의 지각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이렇게 하여 당신이 하느님의 온갖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빕니다.” 

이는 국회의사당 잔디밭에서 우리 모두가 공유했던 놀라운 은총의 순간이었습니다!
거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호주 전역에 보다 더 많은 이들이 온라인으로 이 기도 모임에 동참했습니다.

모두에게 어려움으로 다가오는 지금 이 순간, 이 같은 고백은 예기치 못한 놀라운 방법으로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의 광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절대로 희망을 잃지 말고 항상 성령을 신뢰하고 그리스도 예수님과 교회 안에서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믿음 안에 일치하도록 합시다.


The conviction and sentencing of Cardinal George Pell continues to create enormous controversy in Australia, and particular dismay and distress for the Catholic community.

In the midst of all these great concerns, I found myself recently participating in an Ecumenical gathering outside Parliament House one Saturday afternoon.  Soon after I arrived, I was very pleasantly surprised to hear a survivor of sex abuse in the Catholic Church publically state the following:

            “I stand here today as a victim, a survivor, an overcomer of sexual abuse within the Church.  I stand here today through the grace of God and the healing power of the Holy Spirit.  I have forgiven the priest, I have forgiven the Church, I have forgiven myself and been set free of shame and betrayal.  I stand here today, as one who loves my Church and will stand for my Church not matter what.  I pray to the Lord for the leaders of our Church and all those within our community impacted by this terrible crime.  I pray Lord that they will come to know your love in their hearts and be blessed by your healing power.  I pray Lord that they will know that, in the words of St Paul, nothing is able to come between us and the love of God in Christ Jesus our Lord.  Amen.”

I felt immediately refreshed in my spirit when I heard these truly incredible words.  I spoke to the survivor and congratulated her on her courage to speak about such personal matters.  As I was talking to her, the organisers of this Ecumenical conference asked both of us to participate, along with others, in short prayers of petition.  I asked her if she felt it was appropriate for us to pray prayers for healing for our Churches together rather that separately.  She readily agreed.

Therefore, when it became my turn to pray I said the following:

            “Heavenly Father, humbly we pray, especially as Christians and Australians and for me as a Catholic Archbishop here in the Canberra and Goulburn region, for all survivors of sex abuse.  I am so delighted to be next to my sister here who is a survivor of sex abuse by a priest many years ago.  I ask for your blessing upon her and upon the Churches that we might learn from her, stand alongside all she symbolises in Australia, and see the hidden agenda of God in our time and place through the Calvary of their experiences.  I ask my sister now, to pray for the wider Churches and especially for the Catholic Church”. 

I then knelt down alongside the survivor; she placed her hand on my shoulder and prayed the following:

            “I pray today in the words of St Paul to the Ephesians, out of His infinite glory, may He give you the power through his Spirit for your hidden self to grow strong, so that Christ may live in your hearts through faith, and then, planted in love and built on love, you will with all the Saints, have strength to grasp the breadth and the length, the height and the depth, until knowing the love of Christ which is beyond all knowledge, you are filled with the utter fullness of God.”

What an incredible moment of grace we all shared on the lawns of Parliament House!  There was a good crowd present but many more participated electronically throughout Australia in this prayer gathering.

In the midst of this extremely challenging time for all of us, in such an episode like this we can see the glimmer of the Holy Spirit coming to help us in unexpected and surprising ways.

So dear friends, never let us loose hope but always trust in the Holy Spirit and be united in the faith that brings us together in Christ Jesus and His Church.

Archbishop Christopher Prowse
Catholic Archbishop of Canberra-Goulb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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