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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컬 공동체와의 다문화 미사
일 시 : 2019년 11월 3일(주일), 오전 10시
장 소 : 아란다 성당(7 Bindel st, Aranda)
미사 후 식사 나눔, 오후 3시 한국어 미사 없음.
- 평신도 주일
평신도는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으로서, 성직자를 제외한 모든 신자를 가리킨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평신도의 역할을 크게 부각하면서, 평신도를 통하여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이러한 공의회의 정신에 따라 1968년 ‘한국 천주교 평신도사도직협의회’(지금은 ‘한국 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의 결성과 더불어 해마다 ‘평신도 사도직의 날’을 지낸다.
평신도들에게 주어진 사도직의 사명을 거듭 깨닫게 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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