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월 1일부터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밤 9시 주모경(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한국 천주교회의 모든 교구는 2019년의 대림 제1주일이 되는 12월 1일(일)부터 2020년 대림 제1주일 전날인 11월 28일까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밤 9시 주모경 바치기 운동을 1년간 전개한다. 이는 주교회의 2019년 추계 정기총회 결정에 따른 것으로, 주교회의 정기간행물 『매일미사』, 전국 교구 홈페이지와 주보에 일제히 안내되고 있다. 이번 운동은 2015년 6월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가 분단 70년을 맞아 전개했고 일부 신자들이 계속하던 것을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의미가 있다.
2020년 6월 25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에 교구별로 각 교구가 정한 장소에서 오전 10시 30분에 미사를 동시에 봉헌한다.
1. 기도운동 :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밤 9시 주모경 바치기
2. 운동기간 : 2019년 12월 1일 ~ 2020년 11월 28일
|